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植村花菜 - トイレの神様(화장실의 신)
게시물ID : music_43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역쟁이
추천 : 1
조회수 : 8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18 22:36:08
10분짜리 긴 노래지만 가사보면서 들으니 좋네요 할머니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小3の頃からなぜだか おばあちゃんと暮らしてた 초등학교3학년 즈음부터 왜인지 할머니와 살았다 実家の隣だったけど おばあちゃんと暮らしてた 바로 옆집 이었는데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毎日お手伝いをして 五目並べもした 매일 심부름을 하고 오목두기도 했다 でも、トイレ掃除だけ苦手な私に 하지만, 화장실 청소만은 싫어했던 나에게 おばあちゃんがこう言った 할머니는 이렇게 말하셨다 ☆ トイレには それはそれはキレイな女神様がいるんやで 화장실에는 대단히 아름다운 여신님이 사신단다 だから毎日キレイにしたら 그래서 매일 화장실을 깨끗하게 하면 女神様みたいにべっぴんさんになれるんやで 여신님같이 아름다워진단다 その日から私はトイレを ピカピカにし始めた 그 날부터 나는화장실을 반짝반짝하게 하기시작했다 べっぴんさんに絶対なりたくて 毎日磨いてた 미인이 되고싶어서 매일 열심히 닦았다 買い物に出かけた時には 二人で鴨なんば食べた 장을보러 갔을 때에는 둘이서 오리난바를 먹었다 新喜劇録画し損ねたおばあちゃんを 泣いて責めたりもした 신희극 녹화를 깜빡한 할머니에게 울며 화내기도 했다 ☆ 少し大人になった私は おばあちゃんとぶつかった 조금 어른이 된 나는 할머니와 부딪혔다 家族ともうまくやれなくて 居場所がなくなった 가족과도 사이가 좋지 않아서 있을 곳이 없어져 버렸다 休みの日も家に帰らず 彼氏と遊んだりした 쉬는 날도 집에 돌아가지 않고 남자친구와 놀거나 했다 五目並べも鴨なんばも 二人の間から消えてった 오목두기도 오리난바도 두사람의 사이에서 사라졌다 どうしてだろう? 왜 일까?? 人は人を傷付け、 大切なものをなくしてく 사람은 사람을 상처주고,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いつも味方をしてくれてたおばあちゃん残して 언제나 내편을 들어주던 할머니를 남겨두고 ひとりきり 家 離れた 혼자서 집을 떠났다 上京して2年が過ぎて おばあちゃんが入院した 상경해서 2년이 흐르고 할머니가 입원하셨다 痩せて細くなってしまった おばあちゃんに会いに行った 야위고 홀쭉해져버린 할머니를 만나러 갔다 「おばあちゃん、ただいま-!」 ってわざと 昔みたいに言ってみたけど "할머니, 다녀왔어요-!" 라고 일부러 옛날처럼 말해봤지만 ちょっと話しただけだったのに 「もう帰り-。」 って病室を出された 잠깐 이야기 했을 뿐인데 "그만 돌아가라-"라고 병실에서 쫓겨났다 次の日の朝 おばあちゃんは静かに眠りについた 다음날 아침 할머니는 고요하게 잠드셨다 まるでまるで 私が来るのを待っていてくれたように 마치 꼭, 내가 오기를 기다려 준 것 같이.. ちゃんと育ててくれたのに 恩返しもしてないのに 제대로 길러주셨는데 은혜도 갚지 못했는데 いい孫じゃなかったのに こんな私を待っててくれたんやね 착한 손자도 아니었는데 이런 나를 기다려 준거야... トイレには それはそれはキレイな女神様がいるんやで 화장실에는 대단히 아름다운 여신님이 사신다고 おばあちゃんがくれた言葉は 今日の私をべっぴんさんにしてくれてるかな 할머니가 해주신 말씀은 지금의 나를 예쁘게 만들어 준게 아닐까 ☆ 気立ての良いお嫁さんになるのが夢だった私は 마음씨고운 신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나는 今日もせっせと、トイレをピカピカにする 오늘도 부지런히, 화장실을 반짝반짝하게 한다 おばあちゃん 할머니 おばあちゃん 할머니 ありがとう、 고마워요, おばあちゃん 할머니 ホンマニ 정말로 ありがとう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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