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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개맛나니 같은 사촌, 조카글 보고...
게시물ID : toy_4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겨야해
추천 : 2
조회수 : 8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04 19:25:50
저의 개맛나니 같은 과거를 참회합니다.
안그래도 지금까지 파괴신의 기운을 타고낸 제가 어떤 지롤링을 떨었는지 밝히면 반대가 몇개나 먹게 될지는...
저의 개맛나니짓을 어릴때의 철없음으로 넘겨 주신 사촌형, 누나, 큰아버지, 큰어머니께 그리고 물건 달라고 떼쓸 때 적절히 제지하시며 
남의 것에 함부로 손대면 안된다는 걸 알려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명절 가족 모임에는 저와 저의 형의 가족만 모이게 되겠지만 내 자식이 형의 자식들 앞에서 지롤링 떨면 집에가서  다리 몽댕이를 
러뜨려 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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