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노래들은
90년대 이전까지는
북한정부에 의해 적극적으로 소개되었으나
(주성하 기자에 따르면 군생활 시절 단체로 합창)
90년대 고난의 행군 이후로
체제의 모순이 극대화되고
체제불만이 급증되면서
이 노래들은 자연히
'민중가요'의 역할을 하기 시작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북한정부는
'금지곡'으로 지정하여
노래를 부를 시에 노동교화형을 선고
뭐 하여튼 북한 주민들의 민주주의, 저항의식 함양을 위해
국정원에서는 대북방송으로 저 두노래를 집중적으로
남한노래를 방송하고 있죠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종북노래(?)을 방송하는
국정원에는 종북세력이 암약한 상태(?)
종북노래는 실질적으로 개떡같은 소리라는...
결국 부칸이나 애쿡보수나
극과 극은 통한다는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