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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한 모든분들이 읽고 이에대한 의견을 달아주셧으면 좋겟습니다
게시물ID : gomin_525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充萬하소서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01 21:01:31

가능하다면 이 글을 읽으신 분들 모두가 이에대한 의견을 써주셔서

전반적인 일반인들의 입장이 어떤건지를 확인하고싶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해주세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만난지 2달이 좀 넘었네요.

 

여자친구와의 집거리는 2시간 가까이 걸리고,

매일만나는게 아니고, 주말에만 만나고

제가 항상 여자친구집으로 찾아가고

주말내내 같이 있습니다. 토~일 넘어가는때까지있고 저녁에 저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게임에 빠져있습니다. 모두의마블.윷놀이.

계정도 여러개이고 계정이 정지되면 친구들것도 빌려가며 하고 현질도 자주합니다.

같이 있을때 여자친구는 게임하고 저는 침대에 있습니다. 집에서 하는게 맘에 안들면

피시방가자고 합니다. 피시방에서 몇시간하다 집오면 또 컴퓨터앞에 앉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제 입장은   

매일 보는것도 아니고 주말에만 보는건데 같이 있는 그 시간마저 컴퓨터만 해야하느냐 나랑 같이 얘기좀하고 다른것도 좀 하자 영화보자

난 저녁에 돌아가고 그러는데 게임만 해야겟느냐 차라리 같이할걸 찾아보자. 내가 당신옆에 있을때 무언가 함께한다는 생각을 못들겟다.  뭐이런입장이고

일반적인 커플이라는 상식선에선 나와 같은 생각일것이다. 

 

 

 

-여자친구입장

난 여태 사귀어온 남자들은 매일 보는 그런사이였고(집이 가까워서) 집에 같이있어도 서로 대화안하고 자기 할거했다.

굳이 연인이라고 함께해야하느냐 대화가 필요하느냐.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내가할거 하고싶다는데 너는 나를 너무 잡으려한다.

다른사람들도 나처럼 다 이렇다.

 

 

 

어제오늘의 예를하나들면. 전날에 게임하는걸로 다투다가 본인이 모두의마블 돈 오링나고 "다신안한다 내가 다시 모마하면 사람이 아니다"

라는 얘기까지하고

새벽에 제가"그럼 자고일어나서 오늘은 영화보러가자"라고해서 그러겟단 얘기도 들었지만 자고일어나니 여자친구는 친구 돈 옮겨주는과정에서

또 친구아이디로 모마를 하고 저녁까지. 제가 집으로 돌아가는 그시각 까지 모마를 하였습니다. 

그런모습에 오늘도 눈뜨고 거의 대화도 안하고 돌아와 전화로 진지하게 얘기하다 사람들의 반응을 보자고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적어주세요.

제가 생각하고 추구?하는것이 일반적인 커플인지..

여자친구가 생각하는게 옳은건지

 

 

일 반 적 인 [상식]선에서 어떤쪽이 옳은건지 의견을 적어주세요. 가능한한 보시는 모든분들 적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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