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근길에 버스에서 격은 일을 좀 써볼라 합니다 ㅎㅎ 본론부터 빨리빨리 써 내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mp3들으면서 버스로 출근하던 저는 바로 버스기사 아저씨 뒤에 타고있었습니다버스타고 잘 가던중 저랑 바로앞에 있던 버스기사 아저씨와 동시에 악! 하고 소리를 질렀댔죠.. 그이유는 갑작스럽게 가로지르기 하던 택시때문이였습니다 순간 놀란 버스아저씨는 험한욕을 하시며 그 큰 시내버스를 모시고 택시를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끼어 드셨죠 .ㅎㅎ똑같이 화가나신 택시기사 아저씨도 다시한번 빵빵울리면 위험히 제가탄 버스를 가로질러가며 버스기사 아저씨를 도발케 했습니다 .. 순간 돌변하신 버스기사아저씨 모습에 겁에질린 승객들은 손잡이를 꽉잡고있었고 정지벨까지 무시하면서 달리던 버스기사아저씨... 그리고 창문열며 서로 욕을해대더군요... 그러던중 택시기사 아저씨가 버스앞을 가로막고 정차를 했고 ㅋㅋ 버스문을 발로차면서 욕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문을 열어버린 버스기사아저씨... 택시기사아저씨와 버스기사 아저씨는 버스안에서 실컷 욕배틀을 뜨고있었죠.... 대충이런내용이였습니다 택시기사아저씨: 야 이 씨XX 뭐야 열어 열어!!! 열어 이 XX야! 버스기사아저씨:뭐여 이 XX 놈아. 택시기사아저씨:너 뭔데 XX이여 니가 죽을려고 아주 환장을했냐? 버스기사아저씨:이런 XX놈이 XX를쌋네 아주 야 버스를탔으면 버스요금을 내라 택시기사아저;니X*($#*$()&()#&%#)(&)# 이러던중참다 못한 한 승객분이 모하시는거냐며 바쁜사람들 태워놓고 위험하게 이러쿵저러쿵 따지셨죠 이성을 찾은 버스기사아저씨는 택시기사 아저씨를 태운체 버스문을 닫았었죠 버스기사아저씨:야 넌 그냥타 이 XX럴Xx 넌 공짜여! 덤으로 버스종점관광시켜줄께 이 XX새끼야 하시며 앞에 정차된 택시를 가로질러가셨고 택시기사아저씨의 고성방가로인해 대략 8분정도 달리신뒤 버스정류장도아닌 길한가운데에 떨궈놓으시고 택시기사아저씨를 내려주셨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 화가나서셔 그러신건 이해하지만 ... ㅜㅜ 그래도 좀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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