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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4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둑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1/05 01:28:13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 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 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 쯤에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를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 질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날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
장필순 5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02.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날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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