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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대학생 시국회의 출범
게시물ID : sisa_431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8/2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5 16:51:35
국정원 선거개입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요구하는 '대학생 시국회의'가 출범했다. 

 '국정원 선거개입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생 시국회의'(대학생 시국회의)는 25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과 축소수사 지시 관계자 엄중 처벌 등을 요구했다. 

 대학생 시국회의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두 달간의 과정에 분노를 나타냈다. 대학생이 앞장서서 시국선언 등을 시작했지만, 정부는 문제해결 의지는 커녕 정쟁이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국정원 선거개입에 대학생들은 분노하며 사태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지만 대학생들의 순수한 요구에 돌아온 답은 무엇이었는가"라며 "사태의 중심에 있는 국가정보원은 자신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임의로 NLL 대화록을 공개하며 국민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면서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어렵게 합의된 국정조사는 실망만을 가져 주었다며 사실상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국정조사도 비판했다. 이들은 "국정조사가 합의됐을 때 우리는 비로소 진상이 규명되고 재발방지책이 마련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지만 국정조사에서 우리가 본 것은 실망 만을 가져다줬다"면서 "결국 23일 국정조사는 종료되었고, 국민들이 기대하던 보고서의 채택은커녕 여야는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국회의 결성을 제안한 김형래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관심을 끝까지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2011년 디도스 시국선언 이후 바뀐게 무엇이 있냐는 반응들이 있었다"면서 "이번에는 공허한 울림으로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전국 대학에 연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http://m.mediatoday.co.kr/articleView.html?idxno=111672

기성세대들이 할일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들 학생들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공부에 매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그것은 민주주의를 바로 잡는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국정원의 부정선거 개입과 개누리의 공모 이들과 협잡한 무리들을 발본색원해 처벌 하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겁니다

학생들이 맘놓고 공부할수 있는 사회
정의로운 사회

그것이 목적이자 바램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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