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자신과 관련된 사람이 아니라고 막말 하는 군요. 리플단 한 님은 자기 동생이 그런 곳에 나가다가 대학도 제대로 못 가면 그거 님이 책임 지어 줄 겁니까? 상위권 애들이 수준을 미리 갖추고 고등학교 간다는 분, 님이야 말로 뭘 알고 지껄이세요. 미리 다 수준을 갖춘다느니 개소리는 알지도 못 하는 인간들이 지껄이는 소리죠. 제가 애들 가르치는 분야에 종사하는데 수준 갖추는 애들이 더 공부합니다. 그리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죠. 아이비 리그 진출이라던가 그런 쪽으로요. 그렇게 해도 수능에서 한 두문제 실수 때문에 대학이 갈려버리는게 현실인데 이건 뭔.......현실을 제대로 바꾸지도 못 한 어른들이, 애들 부추겨서 칭찬하고 옳은 일 하고 있다고 박수나 치면서 애들 이용해 먹는 주제에.....이 일은 우리가 할 테니 니들은 니들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라고 말은 못 해줄 망정.....쓰레기같네요 진짜. 국영수 왜 배우냐구요? 그게 대학에서의 공부를 하기 위한 기본이니까 하는 겁니다. 더 많은 책을 읽고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한 공부의 기본이라구요. 국영수와 교과서 무시하는 인간 중에 제대로 공부 한 인간을 본 적이 없군요. 교과서는 최소한 더 어려운 책들을 읽고 그것을 받아들이기 위한 연습과 같은 겁니다. 겨우 신문이나 읽는 주제에, 교과서 국영수 이런거 무시하는 사람 중에 진짜 공부 제대로 해보고 좋은 대학 간 사람들을 본 적이 없네요.
윗 말은 리플 달았던 님들이 제대로 공부 해 본적이 없으니까 그런 말이나 튀어 나오는 것이겠죠. 세상은 교과서 밖에 있다구요? 교과서도 제대로 못 보는 인간이 세상을 볼 리가 없습니다. 세상의 리더는 작은 실천 부터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 리더라는 사람들 절대 다수의 학력이나 보고 지껄이세요. 노무현 김대중 예를 들고 싶으시다면 그들은 성공한 사업가에 사법고시 합격한 엘리트였다는 것은 간과하시면 안되겠죠. 외국의 경우만 봐도 대다수의 정치적 리더들은 전부 예외없이 최고 수준에 속하는 학부 출신들입니다. 공부한 만큼 세상을 더 넓게 보는 것이고 안 하는 사람은 그만큼 좁게 보게 됩니다. 공부 무시하고 세상 어쩌고 하는 인간들 중에 공부 하는 인간들을 본적이 없군요. 그렇게 지껄이면서 일주일에 책이라도 한권은 읽습니까? 어휴 한심하네요 어른이랍시고 허세나 부리고 자신의 좁디 좁은 경험으로 인류가 쌓아온 지식이 담긴 책과 그 책을 공부 하는 것을 무시하는 행태라니. 일부 정치적 리더 중에 제대로 공부 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인터뷰 같은 것을 보면, 학창시절에 공부를 못 했지만 여유가 생길 때 마다 그 사람들은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하더군요. 공부도 때가 있는 것이고, 그 때를 지나면 2배 이상의 노력을 들여야 공부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리더는 세상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가진다고 리플 다신 분, 일주일에 책 한권이라도 읽긴 하십니까 ??
공부만 하는 바보라구요? 공부도 안 하는 바보가 훨씬 많습니다. 책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처 놀기만 하는 바보들이 세상을 논하면 아무도 그거 안 알아줍니다. 처 놀고 책도 안 읽으면서 공부도 안 해놓구서는, 결국 사회인으로서 제대로 역할도 못 하고, 자신만의 좁디 좁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논하는 인간을 진짜 바보라고 부르죠. 겨우 신문이나 보면서 세상을 다 아는 양 지껄이는 좁디 좁은 시야. 어처구니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