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치 앞이 안보여도
매일매일 너무 힘겨워두 ..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도, 책들도, 연락들도 날 위로해 주고
무엇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가고 있으니깐.
좋다
행복하다
긍정 긍정 그러면서 참 끝도 없이 우울해질 때가 많지만
그래서 지랄같을 때 많지만,
술게님들두 여기가 하나의 배출구로 기대는 분들 많은거 같으신데
같이 힘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감성 돋는 밤
새해복 많이들 받으시고 행복해요 우리
올해는 눈물보다 웃음 지을 날이 백만배 더 많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