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종교들도 많지만 대표적으로 기독교를 꼽아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참고로 기독교라 함은 개신교와 천주교를 모두 포함하며 기독교라는 단어는 오히려 천주교에서 먼저사용...
이건 사족이고...

전 교회가 판치는 이유를 크게 두가지로 생각하는데요

1. 인맥중심의 사회...

혈연 지연 학연에 다리 한개라도 더 걸치려는 사람들이 많죠..

누가 다니는 교회 따라다니고.. 많죠. .

이건 워낙 인맥을 따지는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야할텐데..

제 머리로는 마땅한 해결방안이 생각나진 않네요..


2. 두번째는 마땅한 정신적멘토가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고 종교에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죠.

종교가면 열심히 이런저런 거짓말들으며 헌금내고 마음의 위한을 얻겠죠..


전 이부분은 제 개인적으로 좋은 생각이 있는데

카운셀링을 적극이용하는겁니다. 

해고당하거나 이혼은 물론이며 벌금같은게나오거나

그밖에 아주 사소한거... 학점이 안나오거나 취직이 안되거나..

학교에서 친구와 다투거나 지각을 한다거나...

이런것들 전부다 의무적으로 카운셀링을 받게하는거죠..

뭐 이혼같이 심한건 몇주 학교 지각같은건 뭐 몇번??

이런식으로 국가적으로 강제적으로 무조건 카운셀링을 받게하는겁니다.

또한 이런 법원명령으로 카운셀링벋을경우 비용을 어느정도 지원해주고

이런 문화가 정착이되면 가슴이 싱숭생숭할때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지

교회가서 거짓말듣고 노래하고 돈내고 그러진 않을것 같네요.

그러면 국민 절반이 교회에 미치는 일도 줄어들뿐더러

자살이나 학교폭력처럼 각종 정신적인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