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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적갈등 과 여러분의 목소리가 필요한 글 하나
게시물ID : readers_5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념치킨
추천 : 2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2 02:29:56

달지만 달지않고
아프지만 아프지 않은 청춘
두번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의 갈림길에서, 

그대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

사랑을 하는가?
공부를 하는가?

혹은.. 꿈을 잃고 눈 앞이 멀어 걸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젊은이들이여 꿈을 꾸자
지금 꾸는 꿈이야 말로 두번다시 오지 않을 절묘한 당신의 내적 갈등이며,
모두가 알지만 행하지 못하던 것이다.

다시한번, 일어나 걸어보자.


-청춘 예찬


하루 정도의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내적갈등의 시간을 길게 갖지 못한 만큼 ,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통해서 분량을 채워봅니다.

10대분들께서 읽어주셨으면 좋겠지만, 20대분들에게도 필요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먼저 , 제 소개부터 하자면, 도시숲에 살고 있는 20대 중반에 접어든 글쟁이 지망생입니다.

니가 뭔데 10대 20대 타령을 하냐, 하시는 분들은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셔도 좋고, 더블클릭으로 맨 아래로 내려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D


먼저 , 하고싶은 일 / 공부 를 하시는 분은 아마 거의 없을겝니다. (여기가 책게이므로 책게 여러분은 또 다를수가 있겠네요)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돈? 명예? 권력? 무엇입니까?

저는 사실 돈을 벌고 싶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엄청나게 큰 부자가 되는것도 좋은 생각중의 하나입니다.

엄청나게 큰 부자 ...까지만 들으면 , 제가 아주 속물적인 사람이거나 뭐 그럴것 이라고 짐작이가는데,

사실 엄청나게 큰 부자는 사실 제 '목표'들 중의 하나 일 뿐입니다.

제 꿈은, 모두가 더불어 나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 이 제 꿈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 이것저것 투자해야 될 일도 많이 있고. 

중간에 사람들에게 글로써 말로써 설명해야 될 일도 있으며,

문화적 사회적 모든 각개각층의 사람들을 모두 포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더 나아가서 , 꿈이란건, 사실 눈에 보이지만 보기 싫은 것 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당장 살 길이 막막해서.. 휴.. 한숨만 내쉬는 분들께는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저거 완전 허당이라는 소리를 들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사람이란건, 아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잖아요.

지금 당장 내가 어떤 가치를 지녔을때 가장 빛나는지, 그걸 알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지금 당신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오늘밤 저는 듣고 싶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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