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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펠레★
추천 : 51
조회수 : 311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9/08/23 19:59:18
네...귀신에 홀렸다고 썻던 사람입니다..
수소문 끝에 충청도 어느 산에 유명한 스님 계신다고 해서..
찾아갔는데요...스님께서도 제 몸에 뭔가가 있다면서...
3일동안 스님이 제 몸에 있는 나쁜것들을 퇴치(?)해 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에 하시는 말이 원한이 있는 혼령들이 한두놈이 아니다..라고...
하..정말 어이 없더군요;;제가 뭘 잘못했기에...
그래서 한달정도 퇴치를 계속 해야하는데 괜찮겠냐고 물으시고...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무얼 해서든지 빨리 퇴치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내일 그 절로 한달동안 있기로 했습니다......^^;;
대학교 등록했는데 오늘 전화해서 휴학처리 했구요...
인터넷도 못하고 가족들과 떨어져 있으려니;;휴^^;;;
저의 건승을 빌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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