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너무 힘들어서요 ㅎㅎ.... 이게 정말 활화산처럼 타오르다가 갑자기 불이꺼져버리니까 너무 힘드네요 남자친구는 연락을 정말 잘하고 말도 잘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연애초반에 너무 잘하고있는데 기대하게되니 너무 잘하지말고 꾸준히 할수있는만큼 해달라했습니다
근데 연락은 확연히 줄었고 사랑해나 보고싶다는 말도 눈에띄게 줄었습니다 심지어 지금 군인이다보니 볼때볼수없어서 더 그러네요 연락뿐 아니라 만나면 행동과 눈빛에서 느껴집니다 그동안 저는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졌구요 지금 제가 서운한것이 늘고 한쪽은 계속 미안해한다면서 똑같고 저는 힘들기만하니 이별을 생각중입니다 헤어지는것이 맞겠죠? 더 힘들어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