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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31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knight★
추천 : 2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6/11 15:00:57
어제 새벽 갑자기 왼쪽 아랫배에 통증이와서 응급실에 갔습니다.
요로결석이라더군요.. 이게 말기암, 산고와 함께 3대 고통중 하나라던데..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이 고통보다 더 심한 고통이............
돌을 깨기 위해 시술을 하는데 그전에 오줌구멍으로 호스를 집어 넣더군요
진짜 죽을뻔했습니다 ㄷㄷㄷ 말로만 듣던 그 고통..ㅠㅠ
3년전쯤에 치루수술 후에 마취풀리고 대변 보는데 그 고통을 받으면서 이보다
더한 고통은 없을꺼다라고 생각했는데.. 여튼 다시 그걸 한다고 생각 만 해도 ㄷㄷㄷ
오유님들은 언제가 최악의 고통이셨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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