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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기사의 몰락
게시물ID : hstone_43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막꼬막
추천 : 6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23 20:11:53
우리가 정규전으로 넘어가기 직전만 해도 파마는 최상위 포식자였다. 그리고 정규전이 분리되고 사람들은 파마기사를 더이상 보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이 있었을많큼 파마는 강력했다.
하지만 고대신과 카라잔이 나온이후의 야생 파마의 위상은 어떨까? 지금은 예전 철지난 기법을 보는거 같다. 잘풀리면 쎄다 여전히. 하지만 예전처럼 메타의 최전선은 아니다. 야생에서 황제로 등극한 각종 사제들의 컨트롤 능력에도 밀리고 역시 필드덱이 많다는것에 기인한 얼방들에게도 밀린다(게다가 여긴 야생이라 과학자도 있다) 게다가 다른 덱들도 파마와 얼방 그리고 정규전에서 넘어온 덫냥들 때문에 비삼자가 필수가 되어버려 기껏 말아놓은 파마가 스트레이트 펌으로 바뀌기 십상이다. 물론 도전자내고 바로 비삼자로 카운터 치지못하거나 비밀지기가 크는걸 막지못하면 쎈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기껏해야 2.5티어쯤 되는듯하다.
하지만 애도를 보낼 생각은없다. 사실 성기사 승리퀘 깰때 야생에서 파마돌리는게 제일 빠른걸 알면서도 일부러 무가옳을 쓰는 이유는 하스스톤에서 제일 최악의 카드라 생각하는 도전자가 너무 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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