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통합진보당이 1.7%, 정의당이 1.4%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0.2% 포인트 하락한 15.2%로 나타났다.
안철수신당을 배제한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2.3%포인트 상승한 47.9%, 민주당은 2.2%포인트 상승한 27.1%로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20.8% 포인트였다. 통합진보당이 2.5%, 정의당이 1.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5.1% 포인트 하락한 18.3%로 나타났다.
이 밖에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1주일만에 50%대로 다시 내려갔다. 박 대통령의 취임 26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1.8%포인트 감소한 59.3%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1.5%로 3.3%포인트 상승했다.
여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의원이 0.5%포인트 하락한 8.9%를 기록, 1위를 유지했다. 2위 정몽준 의원은 1.7%포인트 상승한 7.9%를 기록했다. 1위와 2위는 오차범위 내인 1.0%포인트차였다. 이어 무상급식 논란에 휩싸인 김문수 지사가 소폭 하락한 7.3%로 3위, 오세훈 전 시장이 5.5%로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