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내용이

예전에 대학졸업하고 약 1년간 취업 안되서 걍 알바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영장이 날아오는 거임.

갑자기 꿈 속에서 꿈 셉션이 일어나더니

내가 군대를 가기전

내가 아마도 취업도 못하고 겜이나 하고 있겠지? 이러면서 

나를 위해 제대하고 약 1년 후에 부사관 지원으로 보내보리자 

이런 개소리하고 있었음.

꿈셉션 끝나고 꿈에서 순간 졸라 빡치더니 날짜보니깐 오늘 입영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하면서 

내가 알바하고 있던 편의점 카페 다 박살내고 

택시 기사식당 앞에서 훔쳐서 KTX역까지 간다음 

다시 KTX 지하철도 훔쳐서 논산으로 논스톱 직행으로 감

(어이 없는게 택시하고 지하철 문 핀셋으로 열었음)

어지간히 빡쳤는지 육군 훈련소까지 미친듯이 뛰어가서

앞에 '호국요람' 보고 꺠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