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기내서 자랑해봅니다아 ☞☜
저는 원래 어릴때부터 역사랑 전통문화를 너무 좋아했어요 ㅋㅋ
궁궐, 박물관, 한옥마을, 전통공예...
그러다가 한복도 좋아하게 되었는데...
너무 입고싶더라구요.
찾아보니 한복 동호회가 있길래 냉큼 가입하고 ㅋㅋㅋ
좋은 날이면 한복을 입고 놀러 다닌지 벌써 4년이네요.
오늘도
삼일절을 맞이하여 놀다왔어요 ㅋㅋ
태극기 들고 한컷!
한복동호회 회원님들 얼굴은 가립니다 ㅋㅋㅋ
원래 더 많은데 번개라서 몇분 안오셨어영ㅋㅋㅋ
처음엔 쭈뼛쭈뼛 남들 눈 의식하고 막 그랬는데 ㅋㅋㅋ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술도 마시고 ㅋㅋ 잘 놀아요.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입고 싶은 옷 입고 놀다온게 자랑!ㅋㅋㅋ이에요!!
자랑 끝!!!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