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반현대차' 정서가 노사문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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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정서가 나쁜 이유를 묻자, 김충호 사장 "노동조합 때문"
답변에 나선 김충호 사장은 국민들의 반(反)현대차 정서 원인을 '노동조합'으로 돌렸다. 현대차가 매년 노조와의 임단협 협상과정에서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아왔다는 것이다. 그는 "현대차가 매년 노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현대차에 (고객들의) 시각이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자동차 품질 논란에 대해서도 "지난해 싼타페에서 물이 새는 문제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많이 잃은 것도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현대차를 신뢰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쏘나타의 공인연비 논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사과했다. 이 회사 황정렬 상무는 "지난달 4일 미디어설명회에서 자체적인 (연비) 시험결과를 기자들에게 발표했다"면서 "하지만 정부 인증결과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