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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읽다가 좀.. 말이 안되서 글을 써 봅니다.
게시물ID : bns_43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라기
추천 : 8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3/11/09 19:34:58
 저는 현제
 
미궁 이하 던전에서는 요로코롬
스크린샷_131109_000.jpg
 
미궁 던전에선
스크린샷_131109_001.jpg
 
요로코롬 셋팅을 하고 다니는 흔한 양산형(?) 역사 입니다. 그냥 아직 비탄 4인은 팟을 못구하거나 구해도 1냄에서 쫑나는.... 뭐 그런 하급 유저 입니다.
 
자... 각설하고 논란의 글 한번 분석?해 봅시다.
 
갈마10단계(로 추정)무기를 들고 혼자선 비탄을 잘 못가시는 분이 쪼랩에 무기도 안습인, 하지만 요마? 염화?따위 수십 수백번 도셧을 분이 아직 탬 셋팅이 안되셔서 평소 문파팟(이라 쓰고 쩔이라 읽음)에 여러번? 대려가 주셨으니 도움을 드리기로 함. 평소 6인을 돌아야 하는 팟을 5인으로 돌아야 하니 가뜩이나 통던의 숙련팟을 가도 수라님의 피와 페턴을 보며, 여러 소비품들을 신나게 마셔가며 돌아야 했는대.... 5인으로 돌려고 하셨으니 그 심력 소모가 상상이 안가는군요. 반대로 염화? 요마? 45랩때도 패턴씹고 혼자서도 어이구 호구님 등장하셨어요? 하고 킥킥대며 창모드로 게콘보며 잡던 녀석을 50랩 3성 이상(비탄은 가지시니 추정)인 분이 고마운 마음에 혼신의 힘을 다해 녹여버림. 그것도 등장후 동영상 재생시간도 채 못채우는 시간으로.
동급이내요.
 
 다르게 봅시다. 좀 과장할께요. 이건희씨가(내 우리가 상상하고 욕하고 존경하고 부러워 하는 그분) 운전기사님과 출퇴근을 합니다. 할상 붙어 계세요. 이건희씨는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운전기사님을 고용했고(뭐 스포츠카도 직접 모실 정도의 능력이 있으시지만), 운전기사님은 한 가정이 먹고 살고, 아들내미 딸래미 대학 등록금도 내셨을 것이고, 각종 경조사에도 도움이 됬을 직업을 가지셨내요. 운전기사님이 말하십니다.(비하 의미가 아니에요) 이건희씨랑 저는 좋은 사업 파트너이자, 항상 붙어 다니는 인생의 좋은 동반자 이시죠. =ㅅ=b  음... 한번씩 담배가 떨어지셨는지 저한태 담배를 몇번 빌려 가셨어요. 그리고 어느날 저희집이 이사를 했을대 가구 한세트를 보내셨내요. 내? 고맙지 않나고요? 허허 이분 사회생활 잘 모르시내. 저한태 담배 한가치 가치 밖에안될 수십 수백만원짜리 가구세트가 뭔 대수라고 고마워요? 그냥 상부상조 하는거죠.
 
 뭐 이런 글(이 나올리도 없지만)을 읽는 느낌이네요.
 
 다음으로 부유도에서 하루에 천금을 벌었다라... 대단하시내요. 저랑 동생 몇명이 한 그룹을 만들어 일요일날 날잡고 대왕채널과 용채널만 찾아 다니며 4시간 30분 정도 작업하고 지쳐서 고만하자 하고 총 수익 계산해 보니 50개 정도였습니다. 평균이요. (제가 가장 적게 나온건 안비밀...ㅠㅠ) 자... 하루에 천금이라... 월석에 영석 노가다 했다고 쳐서 하루종일 버셨다고 칩시다. 대략 월석 60여개에 영석 300개 이상 버셨겠내요. 이거 일반적인게 아니에요. 정말 정말 많이 버셨내요. 저희 문파(대략 50여명 가까이 있습니다.)에서 월석 노가다 가장 심하게 하셔서 최고 득탬하신분이 108개 입니다. 그분이 아마 부유도에서 12시간 보내셨죠. 궁금합니다. 거짓말 안하고 정말 천금 버셨어요? 근대 그거 아세요? 밥값, 피방요금이랑 담배값, 음료수값도 안나왔겠내요. 재미요? 당연히 없으셨죠? 일하는 기분으로 즐기셨죠? 돈이 마이너스가 나면 제미라도 있어야 하는대 제미도 없으시죠?
 
 꿀채라... 저희 문파도 꿀채 몇번 운영해? 봤습니다. 온사방이 동물원이고 체널에 문파원 6명인가 4명인가 있었어요. 그래도 돈 안되요. 부유도 들어갔다 나오면 부유해진다? 정말 정말 초창기 이야기 입니다. 전부다 하면서 이야... 우리 작업장 부유도 분타야. 근대.... 이거 완전 푼돈밖에 안돼 하고 그냥 다들 일퀘만 합니다. 정말 집에서 하시고, 일없으신 분들이나 시간때우러(재미때문이 아니라 시간때우러. 다른던전... 특히 비탄은 못가니까!)들어가십니다.
 
 
 제경우 미로 무기 드신분이랑도 비탄을 깨봤고, 20대 끼는 무기와 보패를 든 분이랑도 갈마를돌아봤고, 툭하면 문파팟(이라 쓰고 쩔일라 읽음)땜에 설인에서 6시간도 써보고 갈마도 몇시간씩 돌아 봤고, 돌다 돌다 혼자 갈마왕도 잡아보고, 핵지키로 세곳도 뛰어 다녀봤지만... 밑에 글 쓰신분 같은 마인드면 안도와 드립니다. 그럼 제가 왜 문파 동생 형님들 도와 드리냐고요? 다들 비탄 가고 싶어 하셔서 어서 빨리 스팩을 올릴 생각을 하거든요. 아 나 이 아이탬으로 너랑 여기 돌아 봤으니 이 아이탬이면 충분해. 이런 마인드 없어요. 그런 마인드 가지는 순간 민폐덩어리가 되는거고 문파팟은 정말 문파쩔이 됩니다. 인터넷에서 욕하는 여왕거미, 여왕벌들 왜 욕먹어요? 님과 같은 생각인대. 상큼?한 목소리로 목소리 버프를 주고 나는 수월하게 던전을 돌겠다. 비록 그 아이탬이 거지발싸게라도... 인대요 서로 상부상조죠. 근대 욕을 더럽게 먹어서 인류가 안드로매다로 보낸 개념을 찾아올때까지 살아 있겠죠. 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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