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는 모르지만 잘 놀고있었다.
그런데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서, 면봉으로 내 눈을 찔러버렸다.
면봉이 눈에 박혔고, 나는 괴로워하면서 잡아 뺐다.
그러자 그사람이 다시 내 눈에 면봉을 찔러 넣었다.
나는 다시한번 면봉을 빼고, 도망가버렸다.
시력은 멀쩡했다.
새해 첫 꿈이 아주 그지같다....올 한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