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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를 의사 김재규라고 해도 좋은가요?
게시물ID : sisa_431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꿈리
추천 : 1
조회수 : 69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8/27 13:47:00
뭐 그당시에 상황에대해서 줏어들은거 밖에 없고
그나마 그것도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그러니 제가 하는 말이 헛소리 같다 싶으시면 바로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김재규가 차지철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박정희 정권 당시 2인자 내지는 3인자였는데
(박통과 차지철 그리고 김재규 셋만 따로 모임을 가진거 보면 얼마나 박정희가 신뢰를 가진 인물이었겠습니까)
그 당시에 그자리까지 오르면서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의지만 가지고 갔을거 같지 않아요
특히 정보국쪽에서 일했다면
수많은 민주 투사들을 압박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음모론이라서 더더욱이 말도안된다 생각하심 뒤로가기를...

김재규가 박정희를 쏠 당시인 유신정권 말기에
민중들의 민주화 요구가 극단적으로 치닫던 시기입니다.
부마항쟁이 일어나서 진정이되지 않자 박정희는 부산마산사람들을 다 죽이려고 했다고도 합니다.(이부분은 물론 '카더라' 입니다...)
'소설 한반도'를 보면 김재규는 미국 대사관의 허락을 얻어 박정희를 쐈다고 합니다.
(미국이 배경이라는 음모론도 어디서 들었지만 정확히 모르고 사실도 모르니 적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김재규는 독재의 심장을 쐈고
민주화가 실현되는 듯 했으나
박정희 정권아래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차기 정권을 노리고 있던
전모씨가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우리나라 민주화는 다시 일어서지 못했습니다.

결론은
김재규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영달을 버리고 민주화의 햇불이 되기를 작심한것은 아니라고 보고
전두환 이 개.... 아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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