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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31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못미
추천 : 62
조회수 : 18483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20 22:10: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20 02:00:20
젠장.. 나 좆됐음..
여자친구한테 쓸라고 딜도를 택배로 주문했음..
근데 집에 사람이 없어서 집 마당에 던져두라고 했음...
옆집 아줌마가 그거 훔쳐감
그거 뜯어보고 안에 내용물을 우리 집으로 가져옴.. 개뇬!
우리 부모님 경악함.
택배 상자에 적혀있는 내 이름.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동네방네 소문 다 나고....
여자친구한테 쓸라고 구입했다고 어떻게 말해....
친구꺼 받아줬다고 박박 우겨보았지만.
난 이미 성 정체성을 상실해버렸어-
산산히 부서진 내 순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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