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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431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뼈게
추천 : 1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7 22:29:43
어린이집 부터 친구가 있는데 둘다 좋은데서 좋은밥먹고 사는데 저희집이 부도가났어요(너무 빠른전개인가) 엿튼 중2말에 부도가 났는데 어머니가 친구어머니에게만 말하고 친구도 자기네 어머니에게 듣고는 저한테 아무 한테도 말 안한다면서 갑자기 미친듯이 옷을 줬어요(진짜 잘삼 할아버지 양계장 월 순이익이 2억임 아빠 큰 설계 회사사장 엄마는 좋은 로펌의 변호사)그때마다 고맙고 형이랑 몸 치수가 같으니깐 형이랑 사이좋게 입으라고 같은거 2개 주고 등 애는 할아버지 사업 물려 받는다면서 공부는 안하는데 담배나 술은 안해요 근대 저는 소방관 되서 사람들 살려야지 하는 마인드가 어릴때부터 있었는데 가정을 살리려면 제가 좋은 성적 유지한걸로 의사 변호사 등이 되어야 했어요 근데 또 대학갈 형편이 아니다 보니(형은 카이스트 입학해서 성적도 좋아서 진쩌 싸게다님 카이스트에서 매달 주는 돈=기숙사비 등록금이30만원 그쯤이엇어요) 근데 얘네 아버지가 사정을 알고는 저희집에 공부만하라고 얘기하시고는 친구랑 과외 학원을 같이 다니게 돈을 대줬어요 책값 노트값 학용품도 다 친구내 운전기사가 사모님이 주시는거라면서 주셨는데 그걸로 중3이랑 고등학교3년을 지나는데 친구가 기적같이 성적이 급상승해서 같이 법대와 치대를 고르다 친구가 같이 개업하자면서 치대를 갔고 드디어 개업할 차례입니다 그동안 옷 학용품 과외비 등록금 휴대폰 노트북 등등 받은거 다 돌려줄 차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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