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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배터리 교체기
게시물ID : iphone_43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無極
추천 : 6
조회수 : 10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10 15:41:24
아이폰5 출시 되자마자 구입했으니 배터리도 갈아야 할 때가 와서 알리에서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IMG_1344.JPG
 
 
 
제거 하는김에 동생놈것도 해주기로 했네요.
 
모르모트로 일단 동생놈거 먼저 엽니다.
 
 
 
 
분해전 한방 찍어 놓습니다.
 
영원히 눈을 뜨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IMG_1331.JPG

 
일단 아래쪽 별나사 두개를 빼서 조심조심 열어줍니다.
 
IMG_1332.JPG
 
 
 
 
 
근데 안에서 긴 나사 하나가 발견되었습니다.
 
동생놈이 사설업체에서 액정을 한번 한적이 있는데 뭔가 조립을 잘못해놨네요.
IMG_1333.JPG

 
 
 
 
빨간색 원안의 나사를 제거해줍니다.

IMG_1334.JPG

 
 
빨간 원안의 접촉단자를 분리해줍니다.
 
배터리에 직접 연결된 부분이니 금속은 대지 말고 손톱이나 플라스틱을 이용합니다.
 
IMG_1337.JPG

 
 
 
 
 
 
배터리를 분리합니다.
 
분리가 잘 안되니 큰 - 드라이버나 넓적한 부품등으로 조심해서 빼야합니다.
 
배터리에 충격을 가하면 좋지 못한결과가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합시다.
 
IMG_1338.JPG

 
 
 
 
 
새 배터리를 넣습니다.
 
접촉단자에 배터리 단자를 끼워줍니다.
 
아이폰 단자는 제대로 접속시 '딸칵' 하는 느낌이 있으니 딱 들어 맞게 제대로 조립합니다.
 
IMG_1339.JPG
 
 
 
 
 
나사 체결 후 혹시 몰라 전원을 한번 넣어봤습니다.
 
일단 화면이 나오는것으로 보아 정상적으로 연결된것 같으니 역순으로 조립합니다.
 
IMG_1340.JPG

 

 
 
 
 
 
으.. 때..
 
드러븐놈 시키
 
 
IMG_1341.JPG
 
 
 
 
 
 
 
일단 끼워놓고 충전까지 기다립니다..
 
제대로 작동하면 좋겠네요.
 
IMG_1342.JPG
 
 
 
 
 
 
 
 
 
 
 
조립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은 중간에 발견한 나사가 전면부의 조도센서와 전면카메라를 액정파츠에 연결하는 나사였습니다.
 
사설업체에서 10만넘게주고 했다던데 조립도 제대로 안해놨네요.
 
나사도 아이폰에 쓰이는 나사중 가장 큰 나사인데 이게 채결이 안된채로 딸칵거리면서 돌아다니게 했다는건 대체 얼마나 건성으로 했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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