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카돌릭의 종교개혁을 외쳤던 칼빈으로만 알고 있고 그로인해 세상에 개신교가 세상에 나오게 되는데요 개신교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칼빈 개신교의 위대한 신학자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면의 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무고한 살인에 대해서는 잘모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합니다.... 마녀사냥하면 흔히들 카돌릭을 생각하고 개신교 분들이 카돌릭을 비판할때제일 먼저 언급하는게 중세의 마녀사냥이지요 아이러니 한건 개신교 그중에서도 칼빈파는 마녀사냥과 종교교리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인간사냥을 아니 대규모 학살을 일으킨 가장 대표적인 교파라는겁니다.. 칼빈파가 우세했던 지역에서의 행해졌던 마녀사냥 주로 청교도들이 마녀사냥을 주도했다는게 카톨릭과 다른 점이었고 고문또한 악날했다 합니다.. 칼빈의 고향인 제네바에서는 종교재판이라는 명목으로 이단의 색출이 행해졌는데 세달 짧은시간에 5백여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이단과 마녀로 지목되어 처형을 당합니다 로마 카톨릭의 잔인함에 결코 뒤지지 않는 칼빈주의자들의 이같은 만행이 기록에 의하면 이단과 마녀로 의심받는 것만으로도 고문받고 고통스럽게 죽느니 차라리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카돌릭을 실랄하게 비판하던 칼빈과 그의 추종자들이 초창기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던 칼빈의 개신교가 1650년 이후에는 몰락의 길을 걷게되는것도 그들의 만행의 결과지요... 그렇게 개신교에 등을 돌린 사람들은 카톨릭으로 돌아섰는데.. 카톨릭에 회의를 느끼고 개신교로 돌아섰던 사람들이 개신교에 또 실망해서 카톨릭으로 또다시 돌아섰다는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라는.. 카톨릭의 만행을 개혁하고자 했던 칼빈 역사적 기록이나 사실들을 보았을때 카톨릭의 광끼에 반기를 들려고 했지만 울타리 조차 못벗어난 불완전한 종교개혁.... 종교를 앞세워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한 점은 카톨릭과 도찐개찐이고 개신교에서 찬사를 받을만큼의 인물인가?라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