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에 sm5 2007년식 중고로 가져와서 신나게타고다니다가 며칠전 팔고 제네시스쿠페 샀습니다..중고로 2011년식 직거래로 1320에..

근데 보험료가 이전 sm5도 자차포함240 줬었기때문에 부모님밑으로 들어가려고 해봤지만.. 자차포함300입니다.. 제명의론330....

갑자기 드는생각이 이렇게 많은돈을주고 저차량을 타야하나..라는 생각에빠져 아는분께 산값 그대로 주고 다시파네요..

무사고에 흰색 선루프..순정상태 등등 정말 맘에들어서 아우디라인까지 이식했는데.. 몇십만원.. 이전비(68만원),경기도 왕복(10만원),아우디라인(30만원) 등등 100만원넘게 손해봤지만.. 추억이라생각하고 앞으로 30살정도까진 차안탈생각입니다..보험료 너무 사기적이라 탈엄두가안나네요.. 부모님께선 경치나 소형차타라하지만.. 젠쿱까지 타본저로썬 눈에안찹니다..안탔음안탔지 .. 적금200쌔려붓기로하고 돈만겁나모으고 30살에 적금깨고 사고싶은차있을때 사서 타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