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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무한도전’ 인기수명, 앞으로 1년 반”
게시물ID : star_43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
추천 : 12
조회수 : 186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4/08 23:10:51




개그맨 이혁재가 ‘무한도전’의 인기 수명을 예측했다. 

이혁재는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에 2년 만에 토크쇼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룸살롱 여성 폭행 사건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이날 이혁재는 ‘무한도전’에 대한 생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혁재는 “이번 파업으로 인해 ‘무한도전’ 촬영이 중단되면서 시청자들이 떠나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다시 ‘무한도전’ 방송이 시작돼도 예전 시청률만큼 안 나올 것”이라며 “앞으로 1년 반 본다”고 ‘무한도전’의 수명을 예견했다. 

또한 이혁재는 “내년 하반기에 데미지가 한번 올 것이다. 박명수가 가장 먼저 데미지를 입는다”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데미지가) 올 걸 알고 준비 중”이라고 의미심장한 예측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혁재의 이 같은 예측의 정준하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정준하는 “위기는 없지만 크게 대박도 없다. ‘무한도전’ 끝나도 맛집 찾아 다니면서 장기 레이스로 갈 것이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는 룸살롱 여성 폭행 사건으로 인해 가족들이 힘겨워했던 시간들을 전하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은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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