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을 찾은 20대 주부 3명이 이른바 ‘부킹’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종업원을 폭행했다 경찰에 입건됐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19일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달라는 웨이터의 머리채를 잡고 꼬집은 혐의(폭행)로 A씨(29·여)등 3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5일 오전 3시40분쯤 포항시 죽도동 모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을 제대로 시켜주지 않아 술값을 못 내겠다”며 종업원 B씨(35)와 실랑이를 벌이다 B씨의 머리채를 잡고 꼬집은 혐의다.포항 = XX일보 XX뉴스 XXX 기자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