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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나 어릴적에는..)
게시물ID : sisa_341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란시아
추천 : 3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02 19:53:19

동화책이나 만화영화를 볼 때 악당이 나옵니다.

그 악당은  아주 강합니다.

주인공은 그러한 악당과 대결을 하여 이깁니다.

또는 지더라도 그 용기에 대하여 칭송하는 말이 나옵니다.

뭐 대충 (비록 악을 물리치지는 못하였지만 그 용기는 대단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은....

왜 악당들과 손잡지 않았지...

왜 무모한 짓을 하여 그들을 자극하였는가?

등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속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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