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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두달도 안된 자전거 안장나사가
게시물ID : bicycle2_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irgacheffe
추천 : 1
조회수 : 10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22 20:12:50
부러졌어요..
픽시라서 험한길 잘 타지도 않았는데
안장에 무리 주기엔 제가 남자 평균몸무게 이하 인데다가 
저속라이딩중에 안장나사가 부러지면서 안장이 떨어져 나가서 안장과 같이 낙상했어요

너무 화가나요. 초기부품불량 이라고 해도 이 경우에는 나사의 내구성을 어떻게 불량판독을 합니까 
일반 소비자가... ㅡㅡ 

앉은채로 2분정도 골목길을 느린속도로 라이딩중에 안장이 쁘득 거리긴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은
왔지만 초기부터 안장나사가 자주 헐거워져서 또 그러나보다. (사고 한시간 전에도 나사 조였음)
싶었는데 바로 안장나사가 부러지면서 안장떨어져나가고 저도 체중 뒤로 실리면서 떨어졌네요

지금 떨어져서 목에도 무리오고 찰과상에 손목골절 발목에 골절까지 왔는데
지금 부러진 나사 보관중이고 안장떨어진것도 보관중이에요
게다가 안장떨어지면서 저도 중심을 잃어버려 손에서 핸들을 놓쳤는데 
자전거가 그대로 굴러가 자동차 박아서 대물파손까지 했구요.

길은 골목길인데다가 양방으로 차가 자주 튀어나와서 애초에 빨리 달릴 수도 없는 골목길입니다.

이 경우에도 유상A/S 해야되나요?
A/S지침이 라이딩중에 일어난 사고는 유상으로 처리됩니다 라네요 ㅡㅡ
산지 두달도 안된 자전거 나사가 초기불량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반토막 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리한 힘을 가해서 일부러 부러뜨린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주행중임에도 불구하고
그 충격을 못버티고 부서지다니요.. 픽시가 쇼바나 충격완화가 잘안되서 무릎에 무리오고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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