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연말 시상식을 봤던터라 아침에 못 일어날 줄 알았는데
어찌 일어나게 되어서 차타고 훌딱 갔다왔네요.. ㅎㅎ
사진을 찍은 곳은 전남 여수에 있는 자산공원 전망대입니다...
오동도와 푸른 바다.. 그리고 돌산대교까지 한번에 볼 수 있죠...
아쉽게도 디카가 수동기능이 지원되지 않아서 초점이 잘 안맞더군요.. ㅠ.ㅠ
뭐.. 추워서 대충 찍은 탓도 있지만요.. ㅎㅎ
오후 늦게는 2008년 마지막 일몰을 찍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오유인님 모두 2008년 마지막날 뜻깊게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