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실연을 겪고 있는 사람이
어찌 저 하나 뿐이겠습니까만은
스스로가 겪는 실연이 제일 아프고 큰 법이죠
하지만 종종 오유에 와서
웃을 일 하나 없는 하루에
피식거리는 정도라도 웃을 수 있어서
나름 힘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그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글이라도 하나 남길까 싶어서
가입까지 하게 되었네요
근데 이제 오유 가입했으니...
안생기겠죠?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