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1: 교회가 폐쇄적인 이유. 소개팅 시켜준다면 '그사람 교회다녀요?' 라고 물어보며 다른 종교가 있다하면 됐다고 합니다. '그사람 절다녀요?' 혹은 '그사람 성당은 다녀요?'라며 선 긋는 아이들의 횟수보다 '교회다녀요' 횟수가 훨씬 많죠. 모든 다른 종교를 우상숭배라 하며 배척하는 기독교보다는 차라리 만인의 신은 공평하다하는 이슬람교가 훨씬 오픈되어있는것 아닐까요.
문제2: 대선에 앞서. 노무현대통령 잘못뽑아서 나라가 이모양이 되었다고 하는 사람들이나 딴나라 차떼기당에다가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엔 표를 못주겠다는 사람들이나 똑같은 사람들 아닐까요. 더 생각해봐야할 건 노무현대통령이 잘못했다고 다시 한나라당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인데, 국민의 생각은 주체적으로 움직여서 어느 한쪽 편도 안들고 객관적으로 움직이는 다수가 존재해야 '국민성' '시민성'이 발전하며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지 정치하는 사람을 잘 뽑아야 나라의 수준이 높아지는게 아닙니다. 과연 누구 책임인지..
문제3: 유령(팬텀)기획사와 삼성 언론이 기득권층에 또 정보를 갖고 있는 층에 얼마나 호의적인지 거짓 방패 역활을 해주는지 알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