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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눌이랑
게시물ID : today_43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0828
추천 : 1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8 13:14:53
한달 넘게 대화를 안하고 있슴. 
맨날 다투고 삐지고 해도. 내가먼저 다가가서 말 붙이고 

인제 나도 힘들다. 

인생에 동반자 인지.  아님 사업파트너인지

현재는 그 무엇도 아닌것이 

밥벌이도 못한다고 무시당하는거 같기도 하고

인생에 평생 내편하나 생겨서 좋았을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내편이 아닌거 같고.  

힘들때 나한테 기댈수도 있겠지만.  나도 기대고 싶은데

난 기댈수가 없네.  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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