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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안끼면 섭섭하죠 檢, CCTV서 민주 경선'돈거래"포착
게시물ID : humorbest_432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품바디★
추천 : 65/18
조회수 : 357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21 17:55: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21 17:14:21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민주통합당 예비경선 금품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지난달 26일 예비경선이 치러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돈 거래가 있었음을 의심할 만한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검찰은 교육문화회관 2층 행사장 입구 쪽 화장실 부근의 CCTV에 경선 관계자로 보이는 누군가가 돈 봉투라는 의심이 드는 물건을 들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실을 확인했다.
행사장 입구 쪽 화장실은 지난달 26일 예비경선에 참여한 한 후보 측 관계자가 투표 전 일부 중앙위원들에게 돈을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
검찰은 이 같은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전날 오후 교육문화회관에 수사관들을 보내 행사장 주변 CCTV 48대의 녹화 기록을 복사해 왔다. 검찰이 확보한 CCTV 기록은 행사 당일인 26일과 그 전날인 25일 이틀치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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