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를 사랑하는 흔한 오유남입니다
스물 다섯인가 여섯인가에 친구가 픽시를 타는것을보고
일 집 일 집 일 집 생활만 하던 저에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취미생활입니다 ㅋ 커스텀 제작하는 샵에가서
사장님을 근 한달가량을 괴롭히며 견적뽑고 디자인짜고
해서 나온 잔차로 참 애정이 깊습니다
작년 봄까지만해도 어딜가나 항상 픽시였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요센 차가 편합니다..ㅋㅋㅋ 집에와 옷갈아입는데
우두커니 서있는모습을보니 참 잔차에게 미안합니다
여름에는 신나게 달려줘야할것같네요 마무리를 어떻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