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
이녀석 싹다 비웠습니다 이거 250g짜리인데 그 쪼매난 녀석이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참치 묻어있는 부분은 뚜껑때문에 마저 못먹은것 같네요
이 캔은 또 쓰려고 뚜껑 분리했음
집에 횟감용 연어가 남아있어요 좀 오래된것 같아서 스테이크로 구웠습니다
울집냥이는 연어를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사료한줌이랑 해서 싸들고 감
이번엔 깨끗한 물도 같이 싸들고 갔어요
루이도 같이 따라가겠다고 나서네요...현재시각 새벽 네시반
어제 그자리에 그 참치캔에 사료랑 연어 담아주고 물도 옆에 놔두었어요 또 먹어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