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남자인데
1살 연하의 여자를 미치도록 좋아합니다.
요즘에 자는 시간빼고 계속 생각나고 미치겠습니다.
지난주 금욜날 처음만나고 일욜날 또 만나고
월요일엔 카톡하고 오늘은 아주 짧게 통화를 했는데
정말 미치겠네요
시험기간인데 ㅠㅠ 고백은 시험 후에 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너무 오래 끌면 상대방쪽에서 지겨워 할 것 같구
시험기간에 하자니 서로에게 득이 될 것도 없고 ㅠㅠ
100% 된다는 보장도 없고
정말 미치겠네요 ㅠㅠㅠ 대학교때 누굴 이렇게 미치도록
좋아해본적도 없는데
하아............................... 용기가 안나네요
정말 바보 같네요 제 자신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