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 남자가 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그만 한 다리를 잘라내야 하는 불운을 당했다. 남자는 절망했고 세상이 살기 싫어져서 자살하러 한적한 곳을 찾아 산으로 올라갔다. 그러던중 그는 이상한 광경을 보게 되었다. 두 팔이 없는 어떤 사람이 혼자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것이었다. 남자는 감동했다 '아 두 팔이 없는 사람도 저렇게 신나게 춤을 추는데 난 고작 다리 하나가 없다고 자살하려 하다니...' 그는 죽으려던 생각을 고치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 감동받은 얼굴로 물어보았다 "당신은 두 팔이 없는데도 왜 그렇게 신나게 춤을 추고 있습니까?" 그러자 그 사람이 대답하길.. 똥구멍이 가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