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지한 대로라면
할부원금은 순수 기계값이라는 소리고
좀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할부원금이 10만원이라고 치면
대리점 들어가서 탁구치려는데 탁구라켓이 없어서 라켓으로 쓰게 아무거나 10만원짜리 주세요
라는거잖아요? 쉽게 말해서 핸드폰기계 몸값이 10만원이란 소리니까...
핸드폰기계 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정성과 부품들은 똑같을텐데 처음나왔을때 100만원 이러던게
왜 시간이 지날수록 10만원 만원 천원 이렇게 떨어지는건가요? 사람들이 안찾아서 그런가?
베가R3같은건 나온지 한달정도 밖에 안된거 같은데 벌써 7만원 이렇게 내려갔던데 이건 왜 그럴까요?
베가R3 살거라서 이것저것 보는데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