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한 고은아는 동생을 향해 ‘우리 아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남매애를 드러냈다. 또한 “길을 걷다가 누가 내 다리만 쳐다봐도 ‘에이씨’하면서 내게 바짝 붙어 걸어가는 우리 철용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 동생의 끔찍한 누나 사랑을 알렸다.
고은아-방철용 남매의 예쁜 사진은 그녀의 미니홈피를 찾는 네티즌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고은아’ ‘고은아 미니홈피’를 상위에 랭크시키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아...커플도 아닌데 이 끓어오르는 부러움은 뭘까...
방철용이라 했던가...연정훈 그동안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