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tar_432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빛방울
추천 : 15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20 22:04:39
긴 악몽을 꾸는 것 같아요.
바쁘게 회사에서 일하고 시끌벅쩍 밥을 먹고. .
그러다 저녁에 혼자가 되면 자꾸 눈물만 나고
종현이 지난 영상들만 찾아보게 되네요.
뭔가 제가 큰 잘못을 해서
긴 악몽을 꾸는 것 같아요.
거짓말처럼 종현이가 살아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너는 이제 홀가분할텐데
널 놓지 못해서 미안해 종현아.
쫑강아지. .
힙색을 크로스로 가슴 앞에 메고
소년같은 너를 보고 끙끙 앓던 팬들에게
웃어주는 니 모습이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