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대왕님이 피란길을 가고 잇엇는데 비가 와서 모두 비를피하기 위해 뛰어가는데 한대신이 뛰지않고 걸어가자 대왕님이 그 대신에게 왜 걸어가냐고 묻자 뛰어가면 앞에 내리는 비도 다맞는다 하여 모두 웃엇다고하네요 그런데 어제 추운밤에 친구들이랑 길을 걷고 잇는데 갑자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친구들이 바람을 피할라고 모두 바람을 피할곳을 찾을라고 뛰기 시작하는거임 그런데 그때 나는 아무생각없이 걷고 잇다가 친구가 왜 빨리 안뛰어오냐길래 순간적으로 저 위에 이야기가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친구에게 뛰어가면 앞에 부는 바람도 다맞는다 햇더니 친구들이 다 배꼽을 잡고 웃기는 개뿔 그게 먼 개솔이냐고 나 버리고 댱 다 뛰어감 무식한넘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