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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2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무시마다★
추천 : 15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5/02/04 00:09:50
방금 누나 기차역 데려다주고 대구역앞에 흡연실에서 담배피고있는데 거기 한아이 아빠가 계셨나봐요ㅋㅋㅋㅋㅋ 근데 애기가 엄마랑있다가 아빠가 흡연실에서담배 피구있는데 애가 막 아빠~~ 이러면서 달려오니까 거기있던 젊은 분한분이 공기막 휘적휘적하고 담배끄니까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진짜 거기있던아저씨들 전부다 막 공기 휘적휘적하곸ㅋㅋㅋㅋㅋㅋㅋ담배끄고 막 환기시킬려하고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아빠분이 애기 흡연실들어오기 바로 전에 담배끄고 딱 델고 가시다가 그거보고 막 감동적인 표정지으면서 웃고 ㅋㅋㅋㅋㅋㅋ 저포함 거기있던아저씨들끼리 눈마주치면서 우리방금 뭐했지? 이표정짓다가 서로 훈훈한미소지으면서 서로 목례해주고 ㅋㅋㅋ 앜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울동네분들 인심안죽었넼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혹시 방금 계셨던분 안계신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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