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손님과 직원의 관계에서
고백 받아 버려서 고민 해버린 사람입니다...
오늘 그 아이가 가게에 오면 안되나 해서 선뜻 오라고 했죠 ㅎㅎㅎ
그리고 한시간동안 애기를 나눴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집까지 바래다 주기 위해서 약 40분간 가을 저녁길을 풀벌레소릴 들으면 걸었습니다....
손잡고!! 손잡고!! 손잡고!!!!!
아~~~~세상 살만 하구만!!!!!!!!!!!
더 빡세게 살아 봐야겟구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서로 느낌이 좋습니다 다음에 영화랑 밥이랑 술이랑 먹기로 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부럽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