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붕괴... 되서 반말체로감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건데,
LOL에는 그 사실을 망각하는 몰지각한 인간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옛날에 포트리스나 스타 래더 처럼 팀원들이 중요한 게임을 할 때도 이리 욕을 심하게 하지는 않았는데
근데 이건 뭐 한번 죽으면 씨발이고 두면 죽으면 바로 엄마가 창녀가 되니 참 내..
겜좀 지고 랭크 점수좀 떨어지는게 뭐 대수라고 그렇게 욕을 처 하는지...
겜 잘하는 거 그거.. 그냥 친구들 사이에 한 순간의 영광일 뿐이다.
쓸데없는거에 핏대 세우지말고 트롤러 만나도 걍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여유로 즐기면서 겜 하면 좋을텐데..
아직 철이 없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아무튼 하루에 한 두시간 밖에 없는 내 소중한 개인 시간을 욕설로 인한 빡침으로 채울 수 없으니
이제 롤을 접고 여친이나 만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