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말을 하다가 느낀건데
노말이라 긴장감이 없이 임하기도 했고, 남는자리가 정글러라서
시즌4 넘어오고 거의 처음으로 정글러를 했습니다.
그냥 정글이 비길래 생각없이 (원래 하던) 정글 판테온을 골랐고, 간단하게 말해서 게임은 졌습니다.
게임시작할때부터 질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그 이유는
1. 제가 정글러를 오랫만에 해서 자신도 없었고,
2. 라이너 조합이 탑쉬바나, 미드 니달리, 봇 소라카 무덤이더라구요.
팀내에 침묵을 제외한 cc가 판테온의 w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적정글은 리신, 적 탑은 리븐, 적 원딜은 루시안이었습니다.
결국 부족한 cc로 포커싱이 안되서 게임을 지긴 했는데
과연 이런 팀 조합에서
어떤 정글러를 뽑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