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정도 사귄여자친구가있는데요.
처음에 그애가 좋다고해서 사귄거였거든요 물론 저도 좋았죠.. 
근데 이젠 제가 예전같지않은거같아요 그애도 약간은 눈치챈거같은데 잘모르겠어요.
정말 잘해주는여자친구고 착하고 얼굴도 이쁘고 한데 제가 미쳤나봅니다...ㅠㅠ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엔 이렇게 그냥 괜찮아지겠지하고 질질끄는거보단 
잠깐 힘들더라도 헤어지자고 하는게 나은거같은데..,,하...
말하면 여자친구 우는모습도 막상상되고..절아직 많이좋아하는거같은데...
답답해죽겠습니다... 어쩌죠?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하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