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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에 태어나는 내 새끼...
게시물ID : newyear_3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서라
추천 : 0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03 09:15:30

엄마말씀 잘듣고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줬으면

아들인지 딸인지 아직 모르지만

아들이던 딸이던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하고 아껴줄꺼야

엄마가 지금 많이 힘들어 하니깐

태어나서는 조금 덜 힘들게 해주렴

6개월 뒤에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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